방송이후 심하게 아파하는 둘째아이는 지금 기관지 협착성 천식으로 평상시 숨을 쉴때도 컥컥거리며 가슴에는 가래가 가득찬소리를 냅니다.

자다가도 천식발작으로 응급실과 병원을 열번도 넘게 갔습니다. 의사왈 선천성 소아천식이라고 바깥출입을 삼가하랍니다. 신경은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져있고 자다가도 벌덕벌덕일나 비명을 지르는 아이...

연이어 첫째도 기침이 다시 시작되는 군요. 환절기를 그냥 넘기는 때가 없습니다. 말을 할때도 헐떡이는 녀석은 조금만 얘기하면 목이 금새 쉰소리가 나와 소리조차 듣기 거북한 아이를 보면서 평생 저러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집니다.

가슴이 조여오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머리부터 복부까지 CT를 찍었어도 도움이 되고자 산 여러대의 그린나라가 우리가정을 이렇게 파탄지경까지 만들줄이야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병중의 아버님이 폐렴합병증으로 사망하시고 암수술 받은 지 1년만 축농증수술을 받았지만 연신 코속의 눈런 고름들을 풀어놓으시는 어머님까지...

소비자가 무슨죄가 있나요?

유명홈쇼핑에서 사장이 직접광고한것을 믿고 산 죄밖에 없습니다.

아니지요. 몇번의 문의를 해도 아무이상없다던 업체말만 믿고 일어난증상들과 피부증상들이 청정기때문이라고 꿈에도 생각못한 저의 잘못이겠요.

아무런 검증없이 판매되며 허위 과대과장광고로 이득을 챙긴 업체는 지금도 소비자를 위한다고 위선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죽일뻔하고 지금은 호흡기 장애를 가져 평생을 살아가게 해야하는 지금, 하늘에 호소하며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송을 위해 몇몇의 대표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011-1708-6890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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