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존의 피해가 방송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저도 그 방송을 보고서야 사실을 알았고...
그동안 분하고 억울한 생각에 몸서리를 쳤지만
이제 세월의 흐름속에 흐릿해져 갑니다.
빨리 소송을 진행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승소를 해서 배상도 받고 그것으로 인해 오존청정기에 대한 사회여론을 보다 적극적으로 환기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곽춘규님 너무 힘드시더라도 조금더 애써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제 생각에는 더이상 인원을 모은 다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사회적(현재 오존 청정기의 해악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으로나 그동안 오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이 받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볼 때
실익면에서 현저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1인당 1만원이면 저희 가정도 5명에 해당되므로 5만원일 것입니다.
(또 한 가정당 3만원 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이렇게 따지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은 자신들의 의견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1000명의 인원이 모일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바로 소송을 진행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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