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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직도 아픈데..
김선옥
http://hisong7.cafe24.com/res/?document_srl=31811
2007.06.01
22:57:22
13811
다시 뭔가를 시작하기가 두렵습니다
2년전 소보원에 민원을 내기 위해 준비한 서류만 50장 정도 되네요
다시 마음아프고, 쫒기듯 졸이고, 생활이 우울해 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지난 서류를 꺼집어 내어 보고,
이번엔 좀더 담담히 대처 하리라 생각하며,
아직도 천식과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저희 아이를 위하여
마음의 준비를 해볼렵니다
놀랐습니다
저는 포기를 했었는데,
이렇게 끈질기게 싸워온 분들께 죄송하네요
다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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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장접수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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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증상이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박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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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에 참가합니다.
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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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의 끊임없는 방해공작은 --- 은혜를 원수로 갚는것입니다.
곽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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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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