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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나는 공기청정기 재판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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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고등법원 305호
(교대역에 내려서 고등법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비린내 나는 공기청정기 피해자 2명의 증인 심문을 하게되니 많이 참석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고소인 회사는 지난 3년간 수많은 증거자료와 kbs.sbs.mbc.ytn 등의 조사측정발표에도
불구하고 자기회사제품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며, 자사제품은 안전하다고
재판부를 속이고 있습니다. 소비자보호원, 산업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환경부 에서는
이 사실에대하여 회피하거나 은폐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국민이 장애인이 되어가고 있는데도 뒷짐을 지고 있고 , 심지어 피해신고 내용까지
은폐하고 삭제하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 대한민국 소비자 여러분 , 이 재판을 지켜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여러분의 아기가, 부모가 , 이런 공기청정기 때문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실 것이며, 그 피해도가 너무도 큰 것을 알기에 관계기관은 숨기고 진실을 덮는데
온갖 권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 한, 참석하여 , 이 2005년 대한민국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시고
이 나라의 앞날과 우리 모두를 위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의 노래 exe 곽춘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