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격려의 말씀이 또 새로운 힘을 더하여 주시는 군요.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해할만큼 충분한 자료를 주었고
올바로 이해할 줄 알았는데,
그런 사실들을 외면하는 사람들을 볼때면
" 참으로 무책임하며, 사고가 터져야만
야단법석을 떨며, 책임지울 사람찾기에
여념이 없다는 것을 봅니다..

저희가 알리고 있는 켐페인도, 이제 제대로 밝혀지면
해당 업체나 관계자들은 이렇게 답변할 것입니다.
"국내에 기준이나 규제법이 없어서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눈이 없나요. 영문해석 못해서 그럴까요?
혹시 그럴까봐(?) 제가 번역료들여서 번역까지 해서 알려줬습니다.

그런 제품들을 규제하는 것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후에 규제를
하더라도 지금 당장 그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
소비자를 살리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사실은 외국의 연구소나 대학의 발표가 아닙니다.
정부기관에 의한 조사와 업체의 법적 소송을 거쳐서
정부의 공공기관(미국,캐나다,일본등)이
그런 제품들에 대하여 규제를 하고, 소비자에게는 엄중하게
경고하고자 발표한 내용입니다.

지금 이순간도 , 아무것도 모르고 ,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비린내가 머리좋아진다고 믿고서 아기들 옆에서 사용하는
불쌍하고 가련한 어머니들로부터 그 아기를 구해주세요.

국내 실정이 이렇기에 저희는 멈출 수 가 없습니다.

다시금 격려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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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댁 님의 글
어쨌든 힘든싸움을 강행하시는 노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정을 이루는 엄마로써, 그리고 소비자로써, 따뜻한 손길을
보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안전불감증 환자라고 벌써 세계에 소문난 바와 같
이 항상 일이 터져야만 그때부터 모든문제가 진전되는 어리석음은 어
제오늘 일이 아닌줄 압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저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에 글을 올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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