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 감사드리며, 사실 이런 켐페인을 하는 저희도 3년 전만해도
적당한 오존은 살균 작용이 있어서 생활에 유익한 것으로 알고
있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10여년이 넘게 조사하여 발표한 미 환경보호청의 결론은
백해무익 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니 보통의 상식있는 분들의 오존에 대한 상식도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이지요.

오존은 살균작용이 뛰어나고 , 물에서의 사용(작용)은 아직도
우수하지만, 실내의 공기에서 나오는 오존은 피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기청정기의 전기적 효과를 이용하기 위하여 필요할
경우에는 안전한 기준을 정하여 분명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미국,일본,케나다등등 )

그것이 바로 제품에서 5cm (절대 50cm 가 아닙니다.) 떨어져서
24시간 측정하여 (특별히 규격화되고, 재질이 규제된 공간에서)
0.05ppm 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기준을 지킨 제품은 안전하다는 것을 다시금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오존이 기준치 이상 발생되는 것은
대부분의 소비자가 측정기 없이도 인체에 유해한지 아닌지를 냄새로
알 수 있습니다. 제품에서 한 1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도
비린내가 난다거나, 설치한 공간에서 비린내가 나는 제품들을
주의 하시면 됩니다.

문의하신 대로 답변을 드리면, 비용만 허락한다면, 각 방에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지요.
그러나 가격이 문제가 된다면, 실평수 12 평 정도의
제품(제조사는 30평이상으로 표시)을 구입하셔서 거실에서 주로
사용하시고, 주무실 때나 ,특별한 때에 옮겨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존발생이 전혀 없는 제품으로는 독일의 벤타 와
스위스의 에어로 스위스 제품이 있습니다.

벤타는 워터필터로 물관리에 약품으로 처리하며,

에어로 스위스는 헤파필터로 항균가습기능과 아로마향이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내용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저희 사이트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렇게 선진국에서 몇년전에 밝혀진 ,이런 사실 조차 많은 방해와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이렇게 이미 밝혀진 사실조차도 모르고 ,수많은
아기와 엄마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막아 보고자 하는 일이였고, 고객님께서도 이런 사실을
아셨으니, 다른 아기들이 만이라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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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희아빠 님의 글
대략 이쪽에서 올린 미국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우리가 마시는 공기
중의 오존은 무조건 나쁘다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양이 많건
적건 오존이 나오지 않으면서도 성능이 좋은 공기 정화기를 구입하
려 합니다.

저희는 보통의 32평형 아파트처럼 방세개, 거실과 부엌이 있는 연립
인데요.

하나만 설치하는 것이 좋을지, 여러개를 설치하는 것이 좋을지, 한다
면 어떤 것이 좋을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원칙 : 성능은 가장 좋으면서 오존은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걸로요.
가능하면 관리가 번거롭지 않은 제품으로 가격까지 포함해서 좀 알려
주세요.

메일로도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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