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가 경고하는 것은 공기중의 오존(비린내)입니다.
물에서의 작용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이 역시
주의점을 알고서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래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물에서 사용하는 오존과 공기에서 사용하는 오존은 분명히 같은
오존입니다. 그러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릅니다.
예로서 미국의 생수는 대부분 "오존처리된" 이라는 마크를 붙이고
있습니다. 국내의 수도물은 염소처리를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오존처리를 합니다. 염소보다 더 확실한 살균과 부작용이 적지요.
다만 시설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국내 수도물에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근래에 들어 오존수를 이용
한 야체및 과일의 농약성분제거등등 의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방식들입니다. 다만 물속의 오존이
모두 빠져나갈 시간정도는 기다려야 된다는 전제하에서 말입니다.
오존이 모두 빠져나간 물 , 즉 오존처리된 물의 살균 상태는 믿을
만 합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오존(비린내)이 모두 빠져나간 후
에야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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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답변 내용)
오존은 물을 처리하는 곳에서는 유효하게 쓰입니다.
그러나 공기, 특히 사람이 상주하는 실내의 공기에서는
백해 무익하다는 것이 미국환경보호청의 조사결과입니다.
저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적당한 오존은 실내 공기에 살균효과를
주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공공기관의
조사발표는
그 또한 거의 효과가 없으며, 6~9 ppm이라는 무지무지한 량(급성페
부종을
일으킬 수 있는 량)에서도 공기중의 곰팡이나 균을 죽이는데 효과
적이지
못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실내의 공기에서의 경고입니다.

그러나 물과 관계되었을 때는 유효한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잔존 오존이 모두 빠져나왔을 때를 말합니다.
지금도 물의 살균에는 오존처리를 높이 인정합니다.
그러나 단서를 붙여야 합니다.
잔존 오존이 모두 빠져나간 후에라야 인체에 해롭지 않고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즉 ,비린내가 남아 있다면, 이는 공기중의 오존과 별 다를 바가 없
습니다.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이 없는 실내공기중이라면,
아무리 오존량이 높아도 문제가 없겠지요. 그러나 어떤 공간에 비
린내가
가득 차 있다면, 문을 열어 놓아도 최소한 15분에서 30분 정도는
걸리는
것으로 시험되었습니다.(잔존 오존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이렇게 알고서 사용한다면, 사람에게 유익할 수도 있지만,
국내 소비자의 무지를 이유로 괜찮다거나, 속인다면
피해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겠지요. 특히 아기나 노약자에게 치명적
이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비린내가 모두 빠져나간 물은 거의 완벽한 멸
균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비린내가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시고 사용한다면,
제품
본래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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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수 님의 글
오존에 대한 내용을 찾다가 오존수 라는걸 봤는데

오존수는 모든 세균을 죽이는 천연 살균제라는 광고를 봤읍니다.

세안을 하면 피부에 세균을 모두 죽이고 피부도 고와진다고 하고

주방의 도구를 씻으면 청결해지므로 단체 급식장소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광고도 있더군요

혹여 오존수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오존에 대한 내용은 잘 읽었읍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