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억하실런지요?
어제 오전에 전화드렸던 사람입니다
음..뭐라고 얘기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분위기가 안좋을때 전화를 드려서 제가 죄송한건지..
암튼 어려운일을 하고 계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더불어 제가 할 수 있는 작은일이라도 있으면 했습니다,
제가 잘 몰라 문의드렸던 부분인데 오해의 소지를 드렸나 봅니다.
잠깐 서운하기도하고 억울하기도 했지만 그럴수 있다고도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개인의 작은 실천으로 국가,기관으로부터 경제적 정신적 압박이 가해져 온다면...

암튼 힘내시기 바랍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점 공간이 매장과 사무실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사무실에는 광촉매 하박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음이온이 발생되는 것 같아 본 사이트를 보고 냄새를 맡아보았는데 냄새가 나는 것 같지는 않은데 하박꺼는 괜찮은건지요?
그리고 매장과 집, 두곳에 적당한 공기청정기를 두고 싶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매장은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곳입니다.출입문이 하나라서 문을 열어둔다고 해서 공기순환과 환기가 잘 되는 것 같지는 않구요 사람들 드나드는 먼지도 그렇고 책에서 나오는 유해가스와 먼지도 상당하리라 봅니다
집은 신랑이 3년전 새로 공사한집에 이사한 후로 아토피,천식,비염이 생겨서 수시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이사올때 처럼 심하진 않지만 최근도 간간히 증상이 나오곤합니다.아이도 편도가 자주 부어서 걱정이구요
관심이 있는것은 벤타(가격부담이 좀 있네요)와 위닉스(울파)인데요

매장과 집에 적당한 것을 조언해주시기바랍니다, 벤타와 위닉스가 꼭 아니어도 되구요

수고하시고 더불어 마음에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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