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경의 바람과 공기
안가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메스컴을 통해 들리는 바로는
서울 보다도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시중에는 헤파필터급 이상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은 일년전에 비하여 좋은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비린내를 풍기는 인체에 위험한 제품들이
어떤 규제도 없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또한 관계기관에서는 아기들과 노약자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조사를 안하고 있어, 밝힐 수 없는 특별한
비밀이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좋은 필터(헤파나 울파)를 사용할 것과
필터와 본체 사이가 견고하여 미세먼지가 통과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외에는 여분의 필터를 갖고 가시는 것과 그 비용이
저렴하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또 애프터 서비스를
받기 어려울 테니, 고장율이 거의 없는 제품이면 좋겠지요.

메일로 몇가지 적당한 제품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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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 님의 글
8월에 북경으로 이사갑니다.
주말에 가서보니 북경의 먼지가 대단하더군요.
덥지만 문을 안열고 에어컨만 사용했어요.
7살 5살 아이들과함께 가는데 공기청정기를 사갈려고 합니다.
어떤걸 사야좋을지 추천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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