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와 울파필터의 차이를 피부로 느끼기는 힘들지만
분명한것은 헤파는 0.3 미크론의 입자까지 99.95 %
울파는 그 보다 2배 작은 0.15 미크론의 입자를 99.9995%까지
필터링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 가정용으로는 헤파급이면 무난하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아토피성 피부염등을 생각해보면, 그 보다 작은 입자가
원인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현제 일본에서는 울파필터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가습기를 같이 사용하여 적절한 습도조절도 집안 환경에 중요하
겠습니다. 환기도 잊지 않으시길 바라며...

----------------------------------------------------
예비맘 님의 글
아래 글 올렸던 예비맘입니다.
위닉스제품으로 마음을 굳혔는데요...
근데 울파랑 헤파랑 둘 중에 뭘 고를까 하구요.
가격차가 나다보니 말이죠^^;;;
정말 울파랑 헤파랑 직접 느끼기에 현격한 차이가 난다면 울파를 구
입하고 아니라면 가격적으로 부담이 적은 헤파쪽을 선택하려고 합니
다.
그리고 만약 헤파를 선택한다고 한다면 900과 800중 어느것이 더 좋
을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