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딱하고 불쌍한 소비자들입니다.
자신은 물론이고 자식들이 평생장애를 입고 살아가는 줄도 모르며
그저 나라님들께서 어련히 지켜주실줄로 믿고 살아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0ppb 는 ppm으로 바꾸면 0.05ppm 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저희가 캠페인으로 고소된 이후에 생긴 법으로
너무 늦게 규제가 된것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이미 1999년에
실내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 오존량의 측정방법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되어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자세히 둘러보시면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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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님의 글
아마 상당히 그동안 어려우신 점이 많아서 그러시는듯 하네요. 근데
0.05ppm이 50ppb는 맞지 않나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토출구 5센티앞 50ppb라는건 사실 우리
나라에서만 정한 법규라고 알고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단순히 토출구에서 나오는 량을 측정하는게 아니라 전
체 공기속의 평균 오존농도를 측정하여 몸에 해로운가 안 해로운가
를 결정한다고 압니다.

그런데 여기 홈페이지를 보니 마치 토출구앞 5센티 50ppb가 국제적
인 기준인것처럼 써있길래 문의한것 뿐입니다.

혹시 제가 틀렸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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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님의 글
저희는 지금 공기청정기에서의 오존(비린내)문제를 알리다가
비린내를 많이 풍기는 관련된 회사에 고소되어 소송중입니다.
저희가 고소되어있는중에 국내에도 규제법이 생겼지만
직접 시장에까지는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0.05ppm 을 같은 말인 50ppb 라고 한 것으로 보아
어떤 저의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 이 사이트에 관심을 갖고
계시다니 말씀드립니다.
국제기준을 찾을 필요없이 국내 안전인증규제법이니 산업자원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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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님의 글
아무리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EPA기준이라고 하는
데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EPA기준은 공기전체의
평균농도를 규제하는걸로 압니다. 단순하게 청정기앞 5센티에서 측정
하는건 우리나라 공기청정기협회밖에 없는걸로 압니다. 꼭 답변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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