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4살 딸이 둘 있습니다.
점점 밖에 못나가고, 옷도 두꺼워지니까 집안에 먼지가 괭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부엌과 방의 경계가 가까워 음식냄새도 많이 나고요.
우리 얘들만 감기가 안떨어 지는줄 알았더니 공기청정기 때문에 여러 싸이트를 검색해보니 나만의 걱정이 아니더군요.
각 회사마다 성능이 우수 하다고는 하는데 워낙 사향이 다양하고 해서 어떤것을 골라야 할지 걱정 입니다.
그래서, 삼성의 ac-123b와 샤프의 fu-460k ,벤타의 lw-24중에서 선택할까 하는데요...
삼성은 필터교환 비용이 타사에 비해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성능이 의심가고요 샤프는 공기청정에 음이온기능과 가습 기능이 있어서 가장 눈길이 갑니다. 그리고, 벤타는 사용후기를 보면 공기 청정기로써는 가장 만족 하는것 같은데 유럽 판매 1위라는 것만으로 공기청정 기능을 인정하기에는 좀 제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관리가 번거로워 보입니다.
제친구는 웅진의 임대를 쓰는게 관리도 쉽고 비용도 크게 차이안난다고 합니다.

위의 네가지를 구체적으로 비교 하여 주셨으면 좋겠구요...
너무 선택하기 어려운거 같네요.
가장 큰목적은 아이들이 감기예방과 사용하기 편리 했으면 합니다.
어떤것이 우리집에 가장 좋을 까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