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6.11 변론기일 할일

1. 문서송부촉탁신청
2. 증인신청: A 한재원 B 김학희
3.사륜오토바이 감정

김학희: 원고 김학희는 경찰조사시에 진술에서 두번을 번복하고 형사법정 증언에서 또 다시 번복합니다.
이렇게 술도 먹지 않은 사람이 사고시의 상황에 대해서 계속 말을 바꾸며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때에 따라 말을 바꾸는지 진실을 밝혀야합니다.

한재원: 이 사건의 증인들은 모두 피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할 줄 알고도 불려낸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진술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 불리한 진술을 할 줄 알았지만도 불러내었고, 또 그 목적을
달성하여 거짓말한 것들을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 신청인 한재원 원장은 교통사고 사설연구원을 운영하는 분으로서 사고 발생후 27일이 지나 재조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사건에서 유일하게 피고의 입장에서 유리할 수 있는 증인인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더욱 증인으로 중요한 것은 이 한재원 원장께서 조사한 보고서대로 최초의 목격자가 진술을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재원 원장의 증언은 본 교통사고에서 중요한 증인인 것입니다.

사륜오토바이 감정이유: 원고가 서행했다고 하거나 거의 서있는 중이었다고 하는 거짓말을 밝힐 증거
지그재그로 오지 않았다는 증거 : 지그재그로 일정속도를 넘기면 전복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와같이 지그재그로 오는 속도에서는 현재의 사륜차와 거기에 밖혀있는 이륜차의 앞바뀌 갓과 같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3가지 신청을 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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