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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사용자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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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
2.


 


악취가
나는 공기청정기를 소비자에게 내놓고 이건 오존이니


 


건강한
사람은 더 맡아도 좋읍니다. 소비자들은 믿고 따랐을까요?


 


악취가
나는 공기청정기면 분명 소비자들에게 자신있게 못내놨겠죠?


 


비릿한내가
나는 공기청정기를 사장님은 아주쉽게 돈에만 급급해서


 


목숨을
위협할꺼란 앞뒤분간도 못하고 마냥 생산해 내신건 아닙니까?


 


건강한
사람은 더 많이 마셔도 된다고 하셨나요?


 


병약자들은
어땠을까요? 머리가 아파도 공기청정기 때문이라고


 


상상이나
하겠읍니까....전 6년을 사용했어요. 참 오래 썼죠?


 



노인네들은 5년 또 3년....


 


그럼
병든노인넨 돌아가셨고...지병인분은 응급실을 들락날락이고.


 


아이는
약시고...난 ...어쩔까요....???


 


희미하지만
왜그런지 알꺼같아요...제가 종합병원에 편두통이 심해서


 


수입약을
먹어야 낳았거든요...


 


가끔
안구는 왜 그렇게 따갑고 아팠는지...


 


종합병원에
기록들은 보존되어 있으니 년대가 아주 너무 적절히


 


히안하게
맞는군요.정말 믿고 싶지 않은 부분인데..속상해요.


 


의학계에선
보고된바 없다고 미룰께 뻔하고


 


환경청은
공기청정기라 더 좋타고 미뤄줄꺼고.


 


소비자고발센탄
우물이 말랐다고 할께 뻔한데....불신이 생겼어요..


 


노인은
노환이라 할꺼고 지병은 악화되서라고 할꺼고


 


아이는
유전이라 할까나...???


 


여기
관리자 말대론 소비자고발센타엔 분명 접수되 있다고 했으니


 



살인 방조죄는 안되겠죠?


 


오존
내게 오존이라고 설교할자 있음 함 보자구요.


 


오존이
어떤건지 분쇄기에 갈아서 마셔 보라고 하게!


 


그럼
제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꺼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글올린거 복사해 두셨다가 관리하시는분이


 


개인의
자존심만을 세우신다면 그 회사에 넣어주시고


 


양심을
지키시려면 청와대에 직접 탄원서를 제출해 주세요.


 


정말
전 두렵읍니다. 제가 무지한 탓이겠죠.


 


중국산도
절대 사먹지 않는 제 가족을 지키지 못한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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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곳에 글을 쓰고 나간후론 피해의식 때문에 쓴글이 괜히 썼나


 


싶은
생각도 들고 뭔가 죄지은 사람처럼 자꾸만 확인해 보는


 


습관이
나도 모르게 생겼어요.


 


하루종일
공기청정기 생각만 나더군요.


 


다시
구입해 보고자 들렀던 이곳에 이런 문구들이 불신을 만들어


 


버린건
아닐까...


 


비유를
하자면 " 의료계,한약계에선 양약을 먹을땐 한약을 먹지말것을


 


권하고
한약을 먹을땐 양약을 먹지 말라고 일러주더군요.


 


흔히
주부들의 일상생활에서도 "의식주" 모든게 생활하며 서로


 


주고
받은 작은 정보지만 실천해 가고 있어요.


 


당근과
오이가 상극이고. 가전제품에선 전자파가 나온다는걸 의식하며


 


제한된
공간을 활용하고 있지요.


 


면100%가
아이들 한테 좋다는걸 무지한 소비자들은 알지요.


 


누굴
비방하자고 쓴글도 아니고 "


 


누굴
옹호하자고 쓴글도 아니고..알려줄 권리가 있음에


 


차원을
조금 넘어서 심각하게 다시 묻고싶어지네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물들은 이름이 있고 목적이 있고 용도가 분명 있는데


 


공기청정기는
말그대로 더러운 공기를 맑게 하기위해 만들어진


 


이름이겠죠??


 


바다내음
같은 비릿한 냄새가 소비자를 현혹시켰다면??


 


소비자만
몰랐을까요? 오존이 만들어 지는걸 유아전공한 사람은


 


알고
있나요? 쓰는 용도도 알고 있나요?


 


소비자들은
그 바다냄새를 얼마나 많이 흡입하고 싶어 했을까요?


 


신체
건강한자들만을 위해 만들어 낸것도 아니고


 


병약자들만을
위해 만든것도 아니고"


 


유아들만을
위해 만들어 낸것도 아니고"


 


모두다를
위해 만들었다면???


 


사용
용도는 한자라도 적어 놓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분명"적어
놓았을 꺼예요....


 



지금 국가에게 죄를 묻고 싶군요...


 


버젓이
활개를 치는 공기청정기를 10년 후에나 규제하며 나서겠냐고...


 


아예~~전원
주택에서 살기를 희망하라고"


 


들에난
풀한포기 쯤으로 생각하는 골프장쯤으로 알고 계신가...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광고라도 내주시지...요.


 



아이는 365일 감기 페렴으로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엄마가
흡연을 가끔 하니까 그렇지 하고 저를 몰아세우고 싶은 분도


 


있을꺼예요...의료계에서
증명됬고 저도 금연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라...하여튼
저도 많은 죄의식에 저를 자책하며 공기청정기에


 


의지
했어요.


 


근데
정말 화가 치밀어요.


 


공기
청정기 앞에서 자고 있는 아이를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지금은
희미하지만...공기청정기를 실체만 알았어도...


 


부족한
아이일수록 엄마 맘이 더 앞서가는 것을 부모들은 모두 느끼고


 


배려
했을 꺼예요.


 


제게
죄가 있다면 어떤 죄를 주시겠읍니까?? 달게 받고 싶군요.


 


소비자들이
믿고 살수있는 보호정책은 없는 걸까요?


 


대형
활인점이나 백화점에서 사야만 안심하게 되는 건가요?


 


메스컴을
타고 나오는 물건들만 정품인가요??


 


우리나라가
후진국의 소리를 듣는다면 아마 국민들의 자존심일꺼예요.


 


이제
막 새 시대를 여는 대통령께서 침대 머리맡에 공기청정기를


 


내몸의
건강처럼 믿고 쓰셨다가 이사실을 알면 그냥 이런 기분으로


 


쓰다
망가진 전자제품처럼 한구석에 버려 버렸을까요?


 


소비자들은
굶주려 있어요. 돈은 있는데 좋은 물건이 없데요.


 


분명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불노초
먹으며 건강한 사람들은 30세기를 내다보며 로봇세상에서


 


로봇이
지위하는 세상에 굴림 당하며 살길 바랄까...혼자말...


 


부귀영화만을
위해 피도 눈물도 없이(노고)마구잡이 대량생산해서


 


현혹하고
실의에 빠진 사람들한테 오리발 내밀며 비웃고 있을


 


피의자....전
피해자지만 보상받는 차원이 아니라 규제와 몫돈 모아


 


맘놓고
살수있는 아주 작은 소망을 품은 무지한 엄마입니다.


 


그리고
회수하시죠! 모조리! 국가에게 요구합니다..오물 쓰레기도


 


회수하시면서
분명 공기청정기는 갇힌 공간안에서만 가능하게 쓸수있는


 


겁니다.
오존이니 뭐니 지식이 짧아서 두렵읍니다...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살수있도록 설명란에 기입해 주십시오.


 


분명"
오존은 용도가 있지요"


 


사람을
세균쯤으로 아시나보죠.


 


전공를
살리신 분 있으면 제게 오존에 노출되면 이런 기분이 드는지


 



알려주세요. 음이온 음이온 해서 좋아졌다는 사람은 없지만.


 


나빠졌다는
사람도 없지만...분명 전 비릿한 냄새를 더 세게 틀어놓고


 


맡았다는
사실이예요. 3평정도에서...참나원..


 


오존이
어떤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모른채 것도 모자라서 아이를


 


바로
앞에 눞히고 .... 남보다 앞서가는것도 좋지만..이런경우를


 


당하고
보니 뒤를 돌아보며 걷는 연습도 해야될꺼 같군요.


 


오늘
이렇게 글로 라도 풀었는데 ...오늘하루가 길꺼 같다.


 


누군가
또 읽어줄꺼란 생각 믿어 의심치 않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