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그젠가...
아침에 중앙일보를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X풍 사장이 나왔더군요.

우리나라에 공기청정기를 첨으로 시판해서 지금까지 높은 점유율을 지켜 왔다지요...

그런데 요즘 판매량이 많이 줄었답니다.

말인 즉슨 초기 모델이 오존방출문제로 방송에 나온뒤인데 그 모델은 '이미 단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래서 더욱 기술연구에 주력하고 서비스를 어쩌고 한데나 어쩐다나...

xx들!
지들이 그런줄 알았으면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를 한번 해봤어!
일이 이지경에 오고서도 오리발에 뻔뻔함으로 도배를 하고서는!

얼마전에 집근처 대형마트(L마트)에서는 그린나란지 뭔지를 50%할인해서 팔고 있습디다.
당장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 판매를 중지하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아직도 팔고 있으면서 어쩌면 그렇게 낮짝을 들고 신문에 나올수가 있는지...
밤길 무섭지 않은지 모르겠군요.

저도 답답한 심정으로 참 많이 기다렸습니다.
이제 변호사도 선임되었다고 하니 심판의 날을 고대할 뿐입니다.
모두 일어나 힘을 합칩시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