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시간을 주면서

자신들이 국민에게 행한 해악을
반성하고 뉘우칠 기회와 시간을 만 2년을 더 주었음에도

아직도 숨기고 은폐하기에만 여념이 없고,

이 순간에도 소송이 진행되는 것을 막으려고

온갖 로비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기회와 시간을 준 만 2년은
처음 경고한 후의 2년이 아니라 추적60분이 방송되고 난 후 부터의 만 2년입니다.

이 공기청정기 사건을 숨기며,은폐한 시간은 추적60분 이 방영되기 전 3년 동안이며

지금서부터 만 5년전 이 됩니다.

추적60분이 두번이나 방영되고도 조금도 뉘우치거나, 사과한마디 없이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지나가더니,

이제 또 다시 만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 사건의 피해소송이 진행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태는
자신들의 과오를 반성하고 개선할 시간과 기회를 준것을
오히려 증거를 은폐하고, 시간을 끌면서, 끊임없이 방해하는 식으로

베풀어준 기회와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 치명적인 피해소송에서
자신들만(소비자보호원) 뻬달라는 것입니다.

이 공기청정기 사건의 가장 큰 죄인이 있다면

이는 소비자보호원일 것입니다.(지난 2년간 설문조사 결과)

그렇기에 지금도 온갖 회유와 로비로 이 소송의 진행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화살은 이미 시위를 떠났습니다.

자중하고 피해자들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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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의뢰한 법무법인의 담당여직원은 도장이 파는 것과 마무리가 되는
다음주 월요일(2007.11.12) 이나 화요일에는 접수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제 참는것에도 한도가 있다는 말을 실감케 됩니다.

명망이 있는 법무법인에서
계약서까지 쓰고 입금한지 (계약,입금일자:2007.8.1) 3개월이 훨씬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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