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화) 식약청에서 개최된 오존의 "식품첨가물" 최동 인가를 위한 공청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사)한국오존협회는 관련 업체들와 협력하여 오존을 사회적으로 널리 활용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오존 활용에 대한 국가적인 표준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번 공청회는 최종 입법 예고를 앞두고, 열띤 토론과 함께 제도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최종 공청회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오존에 대해 기초과학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다행히도 식약청에서는 만 1년여 간 국제적으로 오존 활용 사례를 연구 조사하였고, 이미 시행 중인 미국과 일본, 유럽의 표준을 기초로 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알맞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제 오존은 식품의 살균 소독과 처리 과정에서 반드시 활용되어야 하는 산업으로서 발전할 것입니다.
특히 학교 급식 시설 등의 단체 급식소에서 야챼와 과일, 식기 등을 세척하는데 이미 현장에서 활용 중인 오존 관련 제품에 대한 국가적인 제도 장치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타 부처와(예를들면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등)의 협의를 거쳐 배오존 시설과 실내 방출 허용 농도 등을 최종적으로 협의하고, 다양한 분양에서 선진국가처럼 오존이 사용되기를 희망합니다.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며, 다루기 쉬운 살균소독제로서 오존은 인류에게 축복과 같은 물질입니다.
오존 취급 안전성과 효능 평가방법, 할용법 등과 함께 현재 흔히 사용 중인 장비에서 물 속에 용존되어야 하는 최소 농도를 1.0ppm 이상으로 제도를 정비하였습니다.

여러분!
오존에 대해 너무 과민 반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존은 다루기 쉽고, 잘 활용하면 건강 상 유익이 매우 큰 활성 물질입니다.
이미 미 식품의약청은 오래전부터 인가한 유용한 물질입니다.
아직 오존에 대해 무지한 우리 사회가 낳은 폐단에 빠져 잠시 오해하고, 곡해한 부분에 대해 오존협회는 최선을 다해 바로 잡을 것입니다.

실내공기 중 오존에 대한 제도와 정서가 잘못되었다면, 수정되어야 마땅합니다.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존에 대해 불안해 합니다.
마치 사람을 죽이고, 기형을 유발하는 것처럼 말이죠.
만약 수많은 산소 종이 그렇게 유해하다면 우리 인류는 이미 지구상에서 멸종되었을 것입니다.

다시 곰곰히 생각하시고, 오존이 발생하여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 있다면, 제조자와 판매자에게 자세히 상담하시고, 직접적으로 코 앞과 얼군 가까이 두지 마시고, 적절하게 잘 사용하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해당 제품이 제공하는 적정 평수에 알맞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과남용하면 그 무엇이든간에 인체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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