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피해자분들의 참여로 접수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6월 초에
위자료 청구 소송의 준비 서류와 입금계좌번호는
공지창과 메일을 통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지연된점 양해를 바랍니다.)

아직도 수 많은 피해자들이
공기청정기 때문에 피해를 입었는지 모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100만대 이상의 제품이 팔렸고,
비린내를 음이온으로 알고 인체에 가까이 사용한 소비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 특히 아기와 노약자의 피해가 컷습니다.
주로 폐렴,천식,기관지염,비염, 등 주로 기관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5월 9일 환경부 발로 각종 언론에
"비린내 나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해서
관계기관으로서 최소한의 할 일을 한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늘 오존주의보 보다도 더 높은 오존에 노출되면서
그것을 건강에 좋은 음이온으로 알고 더 적극적으로 사용한 피해자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이런 아이러니한 일들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