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따님의 쾌유를 기도하며,
모든 음이온이 나오는 것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음이온이 나온다고 하면서 비린내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비린내는 음이온이 아니고, 오존이라는 것을 알렸고,
꼭 사용할 때에는 인체에서 멀리 두고, 환기를 자주 시키라고 한 것입니다.

비린내가 나지 않는 제품은 괜찮습니다.
너무 우려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도 벌써 만 4년이 넘었군요.
관계부서의 담당자들은 왠일인지 대국민 경고를 절대로 발하지 않고

이런 피해가 되는 공기청정기가 100만여대가 지금도 일반가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데도
규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4년이 지나는 동안 대한민국 공기청정기의 성능이 수배이상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현재 시중에 있는 최근의 제품들은 안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비린내가 많이 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음이온을 발생한다고 해도 , 오존이 안전기준치 이하로 나오거나, 거의 오존이
나오지 않는 방식들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고려하시는 제품은 괜찮은 제품으로 사려됩니다. 다만, 제가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그 제품의 방식으로 볼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공기청정기는 무었보다도, 관리가 생명입니다. 필터식이라고 해도 자주 청소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쾌청한 날에는 환기도 자주시켜주세요.

공기청정기는 들어온 공기중에서 불순물을 걸른다고 생각하시고, 신선한 공기는 늘 자연으로부터
공급받는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단, 황사라든가, 바깥공기가 특별히 오염된 경우는 당연히 예외지요.

사람이나, 전자제품이나 실은 관심이지요, 관심을 가져주시면, 2배 3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든 것 보다도, 따님의 승리를 기도하겠습니다.
진실, 그리고 믿음이 모든 것을 이깁니다.

진실을 사랑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따님의 쾌유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exe 곽춘규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