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님 쓰신글

제목 : 제가 쓰는 제품입니다.
미제인데요 알파인880이라고...이 업체는 요즘제품만 팔아서인지 오래된 이 제품도 잘 모를뿐더러 ppm으로 안 적어놓고 mg/h로 적어 놓았더군요... 전화를 걸어 물어봤더니 그냥 3m 떨어진곳에서 냄새가 나면 줄이라는 말만 하는데요(다이얼식으로 줄이는게 있습니다.)...그치만 아무리 소량이라도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냄새가 어차피 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환기를 시키고는 했었는데요...
그리고 완전히 줄이면 음이온도 안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미국내 1위라는 제품이 미국내 본사홈피는 물론 미국내 중고상품파는곳에서도 이 제품을 찾기가 힘드네요....
제품 욕만한것 같데요?? 어쨌든 이 제품 사용해보신분들이나 관련소식을 아시는 분들의 덧글 부탁드립니다.

[답변]
저도 동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XL-15과 880 두개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사용시 김치냄새에 민감한 미국 이웃들 때문에 냄새 제거를 위해사용하였는데요.. 880은 귀국시에 파손되서 못쓰고 다른제품은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제품은 단종된것으로 알고요.. a/s는 한국 판매원에서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현재는 새로운 신제품 시리즈가 나와있는것으로 압니다..(디지털 형식일거에요 요즘은..)
알파인 제품은 음이온은 일정하게 맞추어져있고, 오존양은 아날로그로 조절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미국에서는 제품에 ppm 표시가 아니라 제품 조절에 따른 mg/h 로 표시하여져 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구입당시에 딜러의 설명에 따르면 제품을 거실 중앙 위쪽에 놓고 악취나 purify 가 필요한 정도에 따라서 조절해서 쓰라고 했었습니다.
음식냄새가 심하면 sqf를 올려서 쓰고 환기하면 냄새가 사라졌었습니다.
사견으로는 잘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