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으로 피해 입으셨다는 분들도 많고 불안해서 못쓰겠다는 분도 많은것 같은데 어째 진전은 전혀 없네요...
그 옛날(?) 비싼 돈 주고 백해독약을 산것이 오로지 소비자의 무지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네가 모르고 산것 네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 같은데 해결방법은 없나보죠?
청풍도 보상판매만하면 된다는 식인것 같고 ...(상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네가 정 불안해 하기 때문에 큰 인심쓰고 보상해준다는 자세..)..
보상해 준다는 것 14만원내라던데 어느 쇼핑몰에서 19만원에 판다고 하더군요 14만원은 세금이라던데 그럼 원래 5만원 짜리 였나봅니다...ㅡ.,ㅡ;;
그걸 전에 50만원씩주고 산 사람은 뭐랍니까??
방송 후에 한참 난리더니 또 조용해 지려나 봅니다..
냄비근성이라고 하더니 역시나 또 이렇게 되려나보다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쓰지도 못할 공기청정기 내다 버리기는 아깝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14만원내고 새것 가져다 써야 하는 건지...
14만원 내고 새거 가져왔더니 그건 또 어디가 잘못된거라고 하지는 않을런지...
날은 춥지만 오늘도 창문 가열차게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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