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를 끊어오라고 하지만 폐가 안좋아졌다해도 공기청정기로 인한 것이라는 증거가 없으면 그만인거잖아요... 우리나라 이정도밖에 안되나요. 독약이 든 음료수를 팔아놓고 독약에 피해를 봤는지 규명을 하라는거 아닙니까? 환불하고 싶은거 꾹 참고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구석탱이에 있는 공기청정기 짐만되고 건강해치고 돈쓰고...그런 사실을 알고난 몇달동안 이것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무시못할 피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다 진단서떼는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도 뚜렷한 해결책이 없으신 분들은 더욱더 짜증만 증폭되는 상황... 이제는 이번 공기청정기 사태에 국한될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상품검증기관 설립을 촉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비자보호원은 라면에 벌레 들어갔을때나 도움받을지언정 기업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해주진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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