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연 님 쓰신글

제목 : 포털사이트 카페만드는 것이 어떨지?
이제 한 배를 탄만큼....

다음이나 네이버에 카페를 만드는 것이 어떨지요?

소송비 낸 사람들은 이름과 연락처로 하면 되겠지요!!!

[답변] 답답하시죠? 저는 어떻겠습니까?

일의 진행과정에 까페는 예정되어 있습니다.

소송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때가 적기가 아닐까 합니다.

2003년 9월까지 "공기청정기 잘골라 잘쓰기" 라는 까페를
만들어 " 이 오존 공기청정기들의 폐해와 치명적 피해"에 대하여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 6개월도 안되서 강제폐쇄가 되었지요.

지금은 폐쇄가 두려워서 안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또하나, air365.net 사이트의 우측에 보시면

의사 김명호 교수님의 석궁 관련 까페가 있습니다.
석궁 의거가 일어난지 이제 7개월이 넘었습니다.

이 김명호교수님을 구하겠다고 모인사람들의 까페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아시나요?

우리국민은 꿈에도 모를 일이 이 까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명호 교수님의 뜻을 기려서 만든 까폐에서
오히려 김명호 교수님을 " 폐륜아나, 사회 부적응자로 매도하는"세력이

그 까페를 주도하고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이런 일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일반인들은 상상을 할 수 없지요.

하지만, 그들은 할 수 있지요. 손바닥도 손등으로 만들고,

손바닥으로 하늘도 가릴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이지요.


그렇기에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에 대하여 예화로 적은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우리가 얼마나 바로 서야 하는지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글은 air365.net 사이트 우측의 "김명호 교수 구명운동" 까페에서
김명호교수를 도와 주려면, 그가 원하는 대로 도와주어야한다고 주장했다가 "강퇴"된
사람들이 새로이 만든까페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 에 올려져 있는 글입니다.

----------------------------------------------------------------------------------------


도움이 필요없다는데도 강제로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의 속셈은 뭘까?

글쓴이: 축복전보 번호 : 168조회수 : 1232007.08.25 19:32


참 세상은 놀랍다!



칼만 안들었지 마음에는 악의 만 가득하면서



겉으로 웃음을 띠고 눈에는 힘을 주고 말한다

"내가 지금 당신을 도울려고 하는 거야 "

" 그러니 가만 있어! "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으라고 !!"



힘없는 피해자( 억지로 도움을 받는사람 : " 아니에요 , 정말로 당신의 도움은 필요 없어요 "

제발 저를 돕지 말아주세요" " 저를 진정 돕고 싶다면, 제가 원하는 대로 도와주세요!"



힘센 억지 도움으 준다는 자: " 어허 왜 이래 , 내가 도와 준다니까 , 이리와 썅, 살살 다뤄줄께"

"넌 아직 어려서 잘 몰라 ,세상은 그렇게 사는게 아니야 , 그러니 조용히 도와줄때 "

가만히 있어 , 썅,,, 도와준데는데도 지랄이야!"



힘없는 피해자 : " 저 정말로 그런 강제적 도움은 필요없거든요"



힘센 억지 도움준다는자: " 쌍, 내가 돕고 싶어서 돕는데 누가 뭐라그래"

"도데체 어떤 놈이야 , 도움 주는데도 지랄하는 놈이!"

" 돕는 것도 죄가 되 ? 죄가되냐고!!!"

" 씨파, 어떤 놈이든 나서봐, 내가 오공,육공 , 칠공에 팔공까지 끝낸 사람이야!"

" 그냥 도와줄때 받어! , 그게 신상에 좋아 응, ! " 알겟지!"



-------------------------------------------------------------



이렇게 해서 세상사람들은

이 불쌍하고 힘없는 사람이 힘쎈 사람의 도움을 받는 줄 알고



아! 요즘 힘쎈 사람은 힘없는 사람을 잘 도와주는구나,

심지어! 강제로도 도와주니, 참 으 로 , 민주화가 제대로 되어가나 보구나!



----------------------------------------------------------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의 장군

의사 김명호 교수를 돕겠다고 나서는 이상한 사람들!



장장 6개월을 온갖 작업을 하더니

이제 까페를 장악했다고 생각이 들고, 임무를 어느 정도 완수 했다고

자신이 생겼나봅니다.



중앙찌라시를 통해서 판사의 비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겁은 많아서 (지은 죄가 하도 많으니 겁까지 없다면 마귀새끼죠)

의사 김명호 교수 때문에 법원의 권위가 실추되었다는 뉘앙스를 담은

기사를 내게 되다니 말입니다.



법원의 권위는 오직 진실과 정의와 공평을 행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불문법의 나라 영국의 법원이 왜 존중되는지 알고 있나요?

그들은 힘으로 권위를 세우지 않습니다.



오직 "진실, 공평, 정의"를 생명과 같이 여기고 피를 흘렸기 때문입니다.



법원의 실추된 권위는 100만 프로(%) 이상 자업자득입니다.

자중하고 또 자중하고, 참회하고 또 참회하길 바랍니다.

역사와 국민앞에 말입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