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해놓고선 매일 사는게 힘들어 여러분들의 힘이되어드리지 못한점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도 아들놈 병원에 입원시켜놓고 왔습니다. 매일반복되는 일이지만 ...,
문제의 오른쪽폐가 또 문제를 일으켰네요. 오한과 발열에 몸서리를 치다가 결국엔 병원응급실로 갔었습니다. 무식한 아빠소릴 들을까봐 담당교수님께 모른척 입원시켜놓고 왔습니다. 벌써 올들어 5번째네요 잔잔한 호흡기염과 기관지염은 달고 삽니다. 이러다 잘못이라도 되는게 아닐런지 걱정입니다.
또래에 비해서 발육도 늦는것도 같고...., 암튼 저놈의 공기 청정긴지 뭔지는 잘모르겠으나 암튼 그놈탓해봅니다. 답답한맘에 여기에서라도 틀어놓고싶은 생각에 두서없는글 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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