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 오존나는 공기청정기를 구입하여 6년간 사용해오다가 작년 방송보고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어지럽고 목이 아퍼도 공기청정기가 좋다고 해서 항상 24시간 365일 사용해오던 차에 방송을 보고 이제야 파렴치한 공기청정기 판매회사의 만행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총 4대를 각 방마다 이용해오고 있었고 심지어 우리 아이방에도 사용을 했습니다.

그동안 전 이비인후과에 거의 1주일에 한번씩 찾아가야만 할정도로 기관지가 문제가 있었구요 사용을 중지하고 난후 현저히 병원가는 숫자가 줄었습니다.


구체적인 피해보다 정신적인 피해가 더 없이 크고 화가 나더군요.

이제는 소송에 동참하여 판매회사를 상대로 싸우려 합니다.

다들 파이팅하시고 힘내세요..
이 게시물을..